시뮬레이터 게임 끝판왕?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메타크리틱 고득점 진행중
많은 시뮬레이터 게임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최고로 꼽히는 시뮬레이터 장르중 하나는 바로 비행 시뮬레이터다.
실제 비행을 위한 다양한 수순과 많은 조작, 심지어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고 실제 비행의 연습용으로도 활용될 만큼 비행 시뮬레이터는 사실적인 면을 잘살리면서도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며 비행하는 꿈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다만 여타 시뮬레이터 게임들보다 까다로운만큼,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은 쉽게 제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그 명목을 꾸준히 이어온 시리즈가 바로 오늘 출시 예정인 MS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다.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은 2006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X 이후 14년만에 제작된 신작이다.
이미 일전에 공개된 많은 영상에서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였고, 특히, 모든 맵을 위성사진 기반으로 맵핑을 하고 지형 데이터를 2페타바이트를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등 비행적인측면 외에도 리얼에 가까운 모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뛰어난 디테일 만큼이나 앞서 미리 해본 미디어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고 있다.
미디어들의 평균점수를 표기하는 메타크리틱에서는 이미 90점 이상의 평가가 대부분에 있고 메타크리틱에서 꼭 플레이해 봐야될 게임에 찍히는 머스트플레이가 수여됐다.
미디어들의 평가에서도 비행기를 통해 전세계를 리얼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완벽한 콘텐츠를 담고있으며, 세부적인 컨트롤은 물론, 게임내 제공하는 어시스트 기능 덕분에 굳이 아주 어렵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비행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번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에는 아쉽게도 한국어가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커뮤니티의 요청을 수렴해보겠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어 추후 한국어 적용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윈도우10 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며, 추후 XBOX ONE 및 차세대 콘솔인 XBOX 시리즈 X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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