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Mac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문제 인정.. 차기 업데이트에서 수정

 

애플이 애플 M1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에서 보고된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문제를 인정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지원 문서에서 "애플 M1 칩을 사용한 울트라와이드 또는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Mac에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에서 지원하는 일부 해상도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macOS 업데이트에서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수정 업데이트가 언제 제공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베타 버전이 출시된 macOS 11.2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외장 디스플레이의 추가 해상도를 확인하려면 Mac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있는 애플 로고를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연 후 디스플레이를 클릭한 다음 옵션 키를 누른 상태에서 "Scaled"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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