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9000X3D 게임 성능은 최고 13%, 최저는 2%

 

AMD 라이젠 9000X3D 게임 성능은 최고 13%, 최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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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가 진행한 미디어 초청 공장 투어 행사에서 라이젠 9000X3D 성능을 소개한 자료가 유출됐다.

공장 투어 행사에서 AMD 라이젠 9000X3D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소개 브리핑이 있었는데 이 자료가 행사에 참가한 HardwareLuxx 기사에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에 따르면 라이젠 9000X3D는 7000X3D 대비 최저 2%에서 최고 13%에 이르는 게임내 FPS 증가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파크라이6가 FPS 차이가 가장 컸던 것으로 소개됐다.

이제는 고전 게임이 됐지만 CPU 성능에 영향이 큰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나 최근 인기가 높았던 '검은 신화: 오공'는 그 차이가 2~4% 정도로 기대 보단 낮았다.

게이머들이 가장 궁급하는 라이젠 9000X3D와 일반 모델과의 비교는 게임이 아닌 시네벤치만 있었고 예상대로 그 차이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8코어 모델만 멀티 코어 점수가 6.5% 상승 했고 싱글 코어와 다른 16코어 9000X3D 점수는 일반 모델 보다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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