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세단에 이어 '해치백' 모델 스파이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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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지난 24일 일산 자유로에서 신형 프라이드 세단과 해치백 모델이 함께 주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치백 모델은 유럽 전략형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이 커졌다. 해치백 모델답게 뒷태를 최대한 강조해 스포티한 모습이 돋보인다. 신형 프라이드 해치백은 기존 모델보다 2570mm의 축거를 가지고 있어 좀 더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적재공간도 292리터로 늘어나 짐을 싣는데 여유가 있다.
외관도 좀 더 커져 소형차답지 않은 모습이다. 전장은 55mm, 전폭은 25mm 정도 더 커졌고, 전고는 15mm 정도가 더 낮아 주행 성능을 높임은 물론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해치백 모델은 유럽 전략형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이 커졌다. 해치백 모델답게 뒷태를 최대한 강조해 스포티한 모습이 돋보인다. 신형 프라이드 해치백은 기존 모델보다 2570mm의 축거를 가지고 있어 좀 더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적재공간도 292리터로 늘어나 짐을 싣는데 여유가 있다.
외관도 좀 더 커져 소형차답지 않은 모습이다. 전장은 55mm, 전폭은 25mm 정도 더 커졌고, 전고는 15mm 정도가 더 낮아 주행 성능을 높임은 물론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신형 프라이드에는 현대 엑센트에 장착된 엔진과 동일한 1.4MPI, 1.6GDI(직분사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1.4 엔진에는 5단 수동 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1.6 GDI 엔진에는 6단 수동 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 시장에는 총 6가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하게 된다. 유럽 시장에는 1.1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하며, 미국 시장에는 140마력 1.6리터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을 장착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서 '리오'란 모델명으로 팔리고 있는 프라이드는 지난해 20만 대를 넘게 판매하며 기아차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한편, 신형 프라이드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하며, 국내 출시 시기는 8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는 총 6가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하게 된다. 유럽 시장에는 1.1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하며, 미국 시장에는 140마력 1.6리터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을 장착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서 '리오'란 모델명으로 팔리고 있는 프라이드는 지난해 20만 대를 넘게 판매하며 기아차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한편, 신형 프라이드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하며, 국내 출시 시기는 8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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