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조나단 아이브를 잡기 위해 CEO 자리를 그에게?
- 애플이 차기 CEO로 수석 디자이너이자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를 선택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병가 이후 애플의 후계구도가 혼미한 가운데, 과연 누가 그의 뒤를 이어 애플을 이끌 것인지에 괌심이 쏠리고 있다. 얼마전 애플은 주주총회에서 후계구도를 공개하라는 주주들의 거센 압력을 부결시킨 바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플 디자인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부사장 겸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의 퇴사까지 거론되며 애플이 흔들릴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애플의 미래를 위해서일까? 아니면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을 재목은 그밖에 없기 때문일까? 애플 이사회가 병가 중인 스티브 잡스를 대신해 조나단 아이브(44)를 차기 CEO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애플 이사회가 잡스에 이어 아이브가 새로운 CEO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과의 3년 계약이 끝나 영국으로 돌아갈지를 고민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것과 동시에 들려온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 애플이 그를 잡기 위해, 애플의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를 CEO로 발탁하려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이 제시되고 있다.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다양한 제품이 그의 손끝에서 디자인 된 바 있다. 또, 스비트 잡스와 애플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그이기에, 어쩌면 애플의 차기 CEO로 더욱 적임일지도 모를 일. 과연 애플이 다음 CEO로 그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를 선택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병가 이후 애플의 후계구도가 혼미한 가운데, 과연 누가 그의 뒤를 이어 애플을 이끌 것인지에 괌심이 쏠리고 있다. 얼마전 애플은 주주총회에서 후계구도를 공개하라는 주주들의 거센 압력을 부결시킨 바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플 디자인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부사장 겸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의 퇴사까지 거론되며 애플이 흔들릴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애플의 미래를 위해서일까? 아니면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을 재목은 그밖에 없기 때문일까? 애플 이사회가 병가 중인 스티브 잡스를 대신해 조나단 아이브(44)를 차기 CEO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애플 이사회가 잡스에 이어 아이브가 새로운 CEO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과의 3년 계약이 끝나 영국으로 돌아갈지를 고민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것과 동시에 들려온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 애플이 그를 잡기 위해, 애플의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를 CEO로 발탁하려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이 제시되고 있다.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다양한 제품이 그의 손끝에서 디자인 된 바 있다. 또, 스비트 잡스와 애플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그이기에, 어쩌면 애플의 차기 CEO로 더욱 적임일지도 모를 일. 과연 애플이 다음 CEO로 그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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