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셀러론은 지금 모델들 보다 35% 이상 우수
9월 경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인텔의 신형 셀러론의 성능 정보가 유출됐다.
Donanimhaber가 인텔의 자료를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샌디브릿지 아키텍처가 적용된 신형 셀러론은 기존 울프데일 기반 셀러론과 비교해 35%에서 95%까지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 대상 모델은 샌디브릿지 싱글 코어 모델인 셀러론 G440 (1.6GHz)과, 현재의 싱글 코어 셀러론 430으로, 시스마크 2007에서 G400이 35%, HDXPRY 2010에서 39%, 3D마크 밴티지에서 95%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셀러론 G440의 작동 속도는 1.6GHz이고 셀러론 430은 1.8GHz이므로, 작동 속도가 낮은 신형 셀러론이 오히려 더 빠른 것으로, 샌디브릿지 아키텍처의 우수함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샌디브릿지 셀러론 프로세서는 싱글 코어 G440과 함께 듀얼 코어인 G530, G540이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4~6만원 선이 예상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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