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아이패드 용량 늘려주는 무선 SSD 공식판매 시작
- 802.11g/n 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 전송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저장공간을 늘릴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엔 SD카드나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 기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량 이외에도 추가로 용량을 늘릴 수 있지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기기의 정해진 용량만을 사용해야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단점을 커버할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킹스톤에서 최대 32GB의 용량을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을 공식 출시한 것.
특히, 이 제품은 케이블 연결이 아닌 무선을 통해 추가 용량을 지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며, 개인이 아닌 여러 명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제공된다.
킹스톤이 선보인 이 제품은 802.11g/n을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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