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용서는 없다
고등학때교였나 법의학자가 쓴 책을 선물 받아서 읽었던 적이 있다. 일본의 법의학자가 썼었던 책이 었는데 아마 제목이 쥐똥나무였었을 것이다. 법의학은 산사람보다는 죽은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이름이나 제목을 기억을 못하는편인데 생각이 난다는건 꽤 인상이 깊었었나 보다. 사실 어렸을때 의학에도 관심이 많았었는데 하필 내가 쥐를 싫어해서리...
세상에 정말 완벽한 도덕성과 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누군가에 엑셀작업에서 소트나 필터 좀 바꾸는 것으로 어떤이의 인생도 바뀔수 있는 시대에... 그런 모든것에 분노하고 복수하며 산다면 내 인생을 살수 없겠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한상태에서 뭔가를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지, 세상자체를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은 옳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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