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이키 퓨얼밴드 입수


손목에 차고 있으면 운동량이 자동으로 측정되며,

USB나 블루투스를 통해 운동량이 나이키플러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현재 스마트폰앱은 아이폰만 나와있는데, 곧 안드로이드용 앱도 나온다고 한다.

구글도 비슷한 걸 하려고 하는것 같던데...

나이키가 그래도 나름 큰 마음먹은 프로젝트이지 않을까 싶다.

어렵사리 미국 지인까지 통해 구한거라, 잘 사용해 봐야 겠다.

예전에 Runkeeper앱을 이용해서 운동량을 측정했는데, 그경우 GPS기반의 측정이라, 야외에서 뛰거나 걷거나,자전거타기등에는 좋으나,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나 좁은 지역내에서 운동하는 경우 (농구,테니스,탁구등)의 스포츠는 사실 측정이 힘들었다.

물론 심박수를 이용한 운동측정장치들도 있고, 만보기같은 형태도 있으나,
이 퓨얼밴드는 어찌보면 움직임을 카운트하는 원리 자체는 만보기같기도 하지만, 3축 가속도센서를 이용해서 가속정도까지 측정을 해서 운동량을 측정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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