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플래그십 카메라 'SD1 Merrill' 신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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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장비대표기업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오늘(28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시그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 론칭쇼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는 플래그십 모델로 4천6백만 화소를 지원하며, 풀 컬러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우패스 필터가 없어도 유일하게 모아레가 없고 현존하는 디지털 센서 중 해상력, 계조, 퀄리티가 최고 수준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소재는 강력한 마그네슘 바디로 돼 있지만 무게는 매우 가볍고 카메라 내부에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유입방지 버튼이 설계돼 있다.
'듀얼 TRUE II' 의 프로세싱 엔진과 동급 최강의 버퍼메모리 기술이 들어간 DDR III는 품질 저하 없이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탑재된 세계 최초의 풀 컬러 센서는 뛰어난 해상력과 계조가 풍부한 컬러 연출로 3차원적인 이미지 품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카메라에 내장된 포베온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는 뛰어난 엔지니어이면서 사진가인 Dick Merrill(1949-2008)에 의해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이미지 캡처시스템은 Merrill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반영된 획기적인 기능을 보여주며, 시그마사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Dick Merrill의 천재성를 기리기 위해 최신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이름을 Foveon Merrill로 이름 짓게 됐으며, 이미지 센서의 고성능을 유지한 상태로 제조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이날 열린 SD1 머릴 론칭쇼에는 일반유저와 프로유저 대형몰MD, 스튜디오, 리뷰어, 기자단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KBS 김지원 아나운서에 의해 소개된 세기P&C 이봉훈 대표이사는 "획기적인 센서를 달고 있는 SD1 Merrill은 DSLR 시장에서 새롭게 인식될 제품으로 이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반드시 정상궤도로 올려놓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위해 방한한 시그마 카즈토 야마키 사장은 "시그마와 포비온의 공동 작업물인 SD1 Merrill 카메라는 진정한 기술혁신으로 이뤄진 강한 제품이며, 이를 예술적인 감각으로 이해하고 진정한 미를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세련된 교양인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 'SD1 Merrill')
(사진설명: 시그마 'Kazuto Yamaki' 대표이사)
(사진설명: 시그마 한국총판 세기P&C 이봉훈 대표)
(사진설명: 'SD1 Merrill' 카메라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는 지용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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