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5월 18일 PC로 발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PC판을 오는 5월 1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시리즈 최초로 '달리며 쏘는' 것이 가능해진 본격적인 TPS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조작과는 전혀 다른 스피드감 넘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캠페인에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좀비가 가득한 스테이지에서 'HEROES', 'TEAM ATTACK', 'BIOHAZARD', 'SURVIVOR' 등의 다양한 대전 모드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등 온라인 요소를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한 총격전이 아닌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기사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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