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넣어도 처지지 않는 면 티셔츠 출시
LED 잔상기술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온 인타기술에서 감성 아이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분야의 아이템을 출시했다. 신규 아이템은 의외로 흔한 '면 티(셔츠)'. 과연 그 속에 어떤 아이디어가 숨어 있을까?
일반 면 티는 보통 주머니가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디자인의 한 요소일 뿐, 주머니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면 티의 소재가 아주 가벼운 면이라, 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옷이 아래로 처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름철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많이 입게 되는 면 티는 오늘날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 등을 휴대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인타기술은 이 점에 착안했다. 인타기술이 내놓은 '가비 스마트 면 티(셔츠)'는 일반 면 티와 달리 주머니가 부착돼 있으며, 티셔츠의 목 부분에 내장된 처짐 방지 '와이어'가 가슴 가운데 위치한 주머니와 연결돼 소지품의 무게를 잡아주고 옷의 처짐을 방지한다. 현재 이 기술은 특허출원 중이다.
따라서,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을 넣어도 주머니가 처지지 않아, 워크숍이나 체육대회 등 단체의 외부 활동, 등산/낚시/스포츠 등 일반인의 레저 활동 시 착용하면, 그 편리함과 실용성을 금방 인지할 수 있다.
그 밖의 장점으로는 뛰어난 고급 소재 사용 및 톡톡 튀는 10가지 기본 디자인 외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객만의 고유한 디자인 구현 등을 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타기술(www.intatech.co.kr)에서 참고하면 된다. 가격은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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