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공포의 물고기 (Terrorble.Fish.2011)
일본 에니메이션을 볼때 가끔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정말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가들은 희괴한 상상력이 놀랍구나라는 점이다.
물론 작가들의 여건도 좋을것이고 그러다보니 훌륭한 작가 및 작품들도 많이 탄생을 하는 생태계가 형성이 되었겠지만...
어느정도 부러운 것은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난뒤
애니메이션이 발전했고 일본국민들이 만화에 심취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애니메이션 작품을 보다보면
전쟁과 관련된 전쟁이나 패배에 대한 느낌이 어느정도 녹아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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