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4G 스트롱에그, 250시간 대기모드와 802.11n 지원 펌웨어 등장


와이브로 4G 에그 중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트롱 에그(KWD-B2600)가 새로운 펌웨어로 기능과 성능이 향상됐다.
지난 25일, 모다정보통신은 스트롱 에그(KWD-B2600)단말기의 새로운 펌웨어를 공개, 최대 절전 모드와 빠른 시작 모드, IEEE 802.11n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스트롱 에그에 새롭게 추가된 최대 절전 모드는 기존 절전모드에 비해 획기적인 대기시간을 제공, 최대 250시간까지 대기 상태로 동작시킬 수 있어 장거리 이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작 모드가 함께 제공되어 최대 대기모드 상태에서도 10초 만에 재시작이 가능해 졌다.
그리고 최신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들이 지원하는 IEEE 802.11n 지원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먼 거리에서도 스트롱 에그와 접속,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트롱 에그의 펌웨어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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