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 가성비 인정받아 주문 폭주
LG전자의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이 SNS와 커뮤니티의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쿼드비트(QuadBeat)로 불리는 이 이어폰은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어폰으로, 만8천원짜리 이어폰이 10만원대 고가 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전문 매체의 평가가 알려지면서 주목받더니 급기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등장했다.
지금 SNS와 커뮤니티에는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과 관련된 글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한 누리꾼의 주문이 폭주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 누리꾼은 자신이 확인해본 결과 최소 2~3주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며 주문 전화가 폭주해 A/S센터의 전화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한다.
많은 누리꾼들은 '몇주가 되도 좋으니 일단 예약부터 하겠다' 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을 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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