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간첩 (Spy.2012)


어렸을때 간첩관련된 뉴스도 많았고, 반공수업도 받았던것 같고, 간첩관련된 포스터들도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예전보다는 간첩관련 컨텐츠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

영화에서도 나오는 대사지만 예전에는 한국의 정보를 알아내려면 간첩을 내려보내서 알려야 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고, 왠만한 정보들도 다 볼수 있기 때문에 정보수집을 위한 간첩의 기능이 축소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래전에 내려온 간첩이라면 지금쯤은 그냥 한국 사람으로서 생활하고 있지 않을까?

아마 우리나라에서 돈벌어 가족을 꾸리고 생활하는것이 간첩활동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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