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보이 원더 (Boy.Wonder.2012)
영화 초반부에 엄마가 살해를 당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본 아이.
그 아이는 어머니 살해에 대한 복수심과 의문, 그에 따른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한 반항심.
어쩌면 미드 덱스터의 그것과 꽤 비슷하다.
물론 덱스터만큼 세련되거나 사이코패스는 아닐지 몰라도.
과연 법은 정말 공정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 진정으로 공평한것이 있을까?
모든 것들이 완전하지 않은 인간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완전한 공평함은 존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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