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개심마법 (Magic.To.Win.2011)


내가 영화를 고를때 좋아 하는 소재중에 하나인 초능력 관련 영화다.

어렸을때 부터 초능력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은 누구나가 한번쯤은 가져보지 않았을까?

마음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거나, 시간을 멈추는 능력들.

이 영화 첫부분에도 나오는 대사지만,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뇌의 10%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천재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도 일반인에 비해 3~5%정도 더 사용했을 뿐이라고 한다.

만약에 인간의 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초능력들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올 수도 있는 것일까?

그런데 사실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그때에는 더이상 그것을 초능력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 현재에 와서 멀리 떨어진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기계속에서 사람들이 움직이고, 사람이 모습이 그대로 기계에 담겨지는 모습을 본다면,

초능력이라 생각할 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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