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더 파이터 (The.Philly.Kid.2012)
많은 격투기 영화들의 공통점.
잘 나가던 스포츠 스타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명예를 잃게 되고 추락한다.
그렇게 잊혀진 상태로 지내다가,
본의아니게 어쩔수 없이 격투기에 출전하게 되고 ....
거기에 약간의 동기부여와 좋은 스승을 만나고....
승승장구 하다가 고의로 져야 하는 협박을 받지만 결국 이기면서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
일반적인 스포츠 영화들이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다면,
격투기 영화는 뭔가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나도 운동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운동의 멋에 너무 심취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건강에 도리어 해가 될수 있다는 점을 늘 생각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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