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이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데미안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아마 기억에 어린이인데 악마로 태어났던 데이안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영화는 그런 악마주의 영화는 아니지만, 행동면에서는 버금가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악하게 태어날 수도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영화다.
과연 정말 사람은 후천적으로 변할 수 있는 존재인건지,
아니면 후천적으로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
그런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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