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외장형 앰프 갖춘 고급형 스피커 출시 예정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가 중저가의 기존 PC스피커 대신 외장형 앰프를 탑재한 고급형 스피커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PC 스피커 시장의 주류는 중저가 제품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브리츠는 중저가 시장의 기존 PC 스피커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 고급형 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독립형 앰프 스피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브리츠는 2채널 및 2.1채널 제품군을 토대로 고급형 스피커 출시를 통해 국내 PC 스피커 트렌드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독립형 앰프 제품군을 통해 하이엔드 PC 스피커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브리츠가 올 해에도 관련 스피커 시장에서 꾸준히 고급형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브리츠가 시장에 내놓은 독립형 앰프 제품으로는 2채널 'BR-1900T Esprit'가 대표적이며, 2.1채널 스피커로는 'BR-4900T2', 'BR-4900T5', 'BR-4900T5 Plus'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브리츠는 올 2월 2.1채널 독립형 앰프 스피커 'BR-2100t9'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1채널 스피커 'BR-4900T3'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브리츠의 외장형 앰프 스피커 제품군은 메인 볼륨 베이스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역대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면부에 헤드폰 단자를 채택해 독립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앰프 내장형 스피커와 달리 독립형 앰프 제품군은 우퍼가 본연의 임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역할로 향상된 음질을 기대할 수 있다.
2.1 채널 스피커에서 제법 큰 덩치를 자랑하는 우퍼를 책상이 아닌 바닥에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앰프 전면부에 트레블과 베이스를 독립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운드 음질을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독창적인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멀티미디어 기기를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스피커 전문 업체다. 고객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고의 품질, 최상의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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