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 (A.Good.Day.To.Die.Hard.2013)
단지 브루스 윌리스가 나이가 먹어서가 아니라,
과거의 좋은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그냥 남기는 것이 가장 좋은법인데,
지금 다이하드란 타이틀로 다시금 영화를 제작해서,
나의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남은 다이하드 작품에 썩 좋지 않은 느낌을 남겨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다이하드란 제목을 달지 말고, 주인공의 이름도 달랐더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어렸을때 많이 보았던 액션스타들...
이소룡, 성룡, 실베스타 스텔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브루스 윌리스등 쟁쟁한 스타들, 이제는 손자를 볼 나이들은 되었을 분들.
이런 분들의 작품들은 작품성을 떠나서 나의 어린시절 추억의 한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소중한 기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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