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00만화소 카메라 탑재 5인치 쿼드코어 패블릿 'Honami' 준비중
▲ 루머로 올라왔던 2000만화소 카메라 폰 'Honami' 이미지
소니가 하반기 2종의 5인치 이상의 패블릿 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美 IT 매체 BGR에 따르면 소니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인치 및 6.44인치 패블릿 폰 2종을 개발 중에 있다.
코드명이 'Honami(호나미)'인 5인치 패블릿 폰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아드레노 330 GPU,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사이버샷 CMOS 센서와 Carl Zeiss 렌즈, 2GB RAM, 2700mAh~3000mAh 사이의 고정식 배터리외에 반진/방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 코드명이 'Togari(토가리)인 6.44인치 패블릿 폰도 준비중에 있는데, '토가리'는 원래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었던 MWC2013에서 공개되기로 예정 됐었던 패블릿 폰이다. '토가리'의 스펙은 '호나미'와 달리 상세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단지, 6.44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외에 엑스페리아 Z처럼 얇고 후면유리 및 화이트 베젤로 디자인 돼 있다는 정도일 뿐이다.
5인치 '호나미' 패블릿은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6.44인치 '토가리'는 7월 일본시장에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니는 엑스페리아 브랜드외에 “One Sony”라는 브랜드를 새로운 스마트폰에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 스마트폰이 “One Sony”라는 브랜드를 달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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