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도시적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입체감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2종 (SRS-BTX500, SRS-BTX3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모두 NFC 기술을 탑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해 간편하게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RS-BTX500과 SRS-BTX300은 모두 왜곡되지 않은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해 음악 감상자로 하여금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양쪽 10W 스피커가 각각 내장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진폭을 만들어 사운드를 완성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Dual Passive Radiator)를 탑재해 저음을 더욱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재생한다.
특히 SRS-BTX500에는 소니가 자체 개발한 마그네틱 플루이드(Magnetic Fluid)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기존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사운드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자성 유체를 이용해 소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피커다. 기존 스피커의 음질 저하 원인으로 작용한 댐퍼를 과감히 없애 노이즈와 각종 왜곡현상을 최소화하여 기존 스피커 대비 약30% 왜곡이 감소되어 원음의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SRS-BTX500에는 좌우 양쪽에 탑재된10W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 외에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완성하는 20W 서브 우퍼를 내장한 2.1채널 스피커가 탑재되어 파워풀한 베이스와 왜곡 없는 맑고 깨끗한 보컬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해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SRS-BTX500과 SRS-BTX300에는 디지털 음원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S-MASTER 디지털 앰프와 압축된 음원의 사운드 퀄리티를 최적화 시켜주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또렷하고 생생한 보이스를 재생하는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기술을 탑재하여 탁월한 음질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두 제품 모두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합금으로 마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잘 매칭되어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뒷면의 받침대를 이용해 액자처럼 간편하게 세워둘 수 있으며, 편안하게 제품을 들 수 있도록 그립홈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 시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SRS-BTX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내장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4시간 충전만으로 SRS-BTX500은 최대 6시간, SRS-BTX300은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전원 출력 단자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SRS-BTX500은 시크한 블랙과 실버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000이다. SRS-BTX300은 세련된 블랙과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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