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갤럭시노트3’ 사진은 가짜! 진짜는 프로토타입만 3종?
▲ 유출된 '갤럭시노트3' 사진은 조포 ZP950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인터넷에 유출됐었던 '갤럭시노트3' 사진은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소식을 전하는 삼모바일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IT 매체인 Mydriver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노트3'의 사진은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그 사진은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 조포(ZOPO) ZP950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또, 삼모바일은 현재 '갤럭시노트3'는 3개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면서,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갤럭시S4' 디자인과 비슷하며, 두 번째는 전혀 다른 디자인 모델, 세 번째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노트3'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2013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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