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는 3개, 건조기는 1개?
사무실, 아니 그것보다… 고속도로 휴게실의 화장실을 떠올려 보자. 세면대 숫자는 굉장히 많은데, 건조기 숫자는 아주 적다. 그래서 사용자가 많다면 건조기 앞은 문전성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하고 스마트한 디자인.
일반적인 수전보다 사이즈가 좀 큰 것 같기는 하지만, 이렇게 손을 씻은 후에 수전을 90도로 휙 돌려주면,
건조기가 된다. 고속도로 휴게실이나 지하철의 화장실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소에 이런 것이 있다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본다. 참 좋은 디자인이다. 사람의 생각은 다 비슷한지, 2013 iF 디자인 어워드의 콘셉트 디자인 부문 후보작 중 하나다. 디자이너는 Jiwei Zhang, Mingcang He, Jiaqi Wang, Kun Xu.
출 처 : www.ifdesig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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