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스플레이 新 트렌드 'LG 21:9 시네뷰'로 주도한다


 LG전자가 21:9 화면비율 풀 라인업을 갖춘 기념으로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치며 21:9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리더십을 선언했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21: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 런칭을 기념하여, 5:9 비율만큼 넓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개최된 울랄라세션의 미니앨범 발매 프리뷰 스테이지에서 세로 9m 가로 4m의 대형 21:9 화면비의 모니터 무대 프레임을 선보여 참석한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 특히 대형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5:9 영역을 제품의 특장점인 멀티태스킹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 퍼포먼스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했다. 더불어 21시 9분에 21:9 모니터 무대 프레임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IT 제품을 문화예술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색다른 ‘데카르트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해 온 LG전자의 야심작으로,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애틋한 염원을 담아 행사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적극 참여하여 선보이게 됐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PC?모니터?TV등 최신 전자제품의 화면비율이 16:9이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5:9 영역에 故 임윤택의 활동 당시의 모습을 3D 홀로그램으로 완벽히 재현해 내 채워줌으로써, 울랄라세션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하는 공연 모습을 21:9의 화면비율로 선보인 것. 이는 지난해 4월 미국 코아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전설적인 힙합 가수 故 투팍(1971~96)의 부활한 듯 생생한 공연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3D 홀로그램’과 동일한 연출이다.
이번 프리뷰 스테이지 전 과정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중계를 되었으며 앞으로도 울랄라세션과 함께 하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이벤트페이지(www.lgcinevu.c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활용된 ‘LG 21:9 시네뷰’ 제품군은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29형 스크린을 갖췄다.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x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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