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애프터쇼크 (aftershock.2013)


요즘 영화의 유행중에 하나가 바로 장르 파괴이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귀신영화, 서부영화, 재난영화인줄 알았은데, SF영화가 된다던지 하는것 처럼 말이다.

이영화도 재난영화와 공포영화가 약간 혼합된 형태처럼 느껴진다.

최근 미국에서도 샤크네이도?라는 B급 영화가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던데,

샤크 + 토네이도 합성어로 만든것 같은데,

아마도 토네이도가 상어들을 날려서 육지로 올라온 상어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영화일듯.

토네이도라는 것은 재난영화의 소재이고, 상어라는 것은 공포영화의 소재인데, 이 두가지를 혼합한 영화일듯 싶다.

특히 유명하지 않는 신입 감독들은 적은 예산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임팩트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장르 파괴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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