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스마트폰 말고)의 카메라 화소가 대략 200만 화소 쯤일때 이런 물건이 있었다. USB 메모리에 30만(어쩌면 100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를 붙여 놓은 제품. 셔터도 없이 그냥 일정 시간이 되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었다. 그냥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사진 일기 같은 거라고 할까? 물론 바로 물건너의 일본의 이야기였고, 그리고 이런 것도 있다.
Autographer는 앞서 이야기한 제품과 비슷한 콘셉트의 것. 목에 걸거나 클립으로 옷깃에 끼워 둘 수 있고 렌즈의 화각은 136도, 내부에는 GPS 유닛이 있어 촬영된 사진의 위치를 기록해준다. 내부 메모리는 8GB다. 역시나 최신 제품인 만큼 무선으로 찍힌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카메라의 세팅을 바꿀 수도 있다. 가격은 무려 £399나 된다.
애플, 에어팟 프로2용 새로운 펌웨어 '7A305' 출시 출처: 애플 26일(현지시간) 애플이 에어팟 프로2를 위한 최신 펌웨어를 출시했다. 최신 펌웨어 빌드 넘버는 7A305이며 라이트닝 및 USB-C 모델에서 설치할 수 있다. 애플은 아직 공식 변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플은 향후 에어팟 프로2에 보청기 및 청력 검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iOS 18 업데이트에서 전체 기능 세트가 출시되기 전에 이러한 기능에 대한 기반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에어팟 프로2의 보청기 기능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상태다.
애플, 에어팟·프로·맥스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6F21' 출시 에어팟 2 (출처: 애플) 22일(현지시간) 애플이 ▲1세대 에어팟 프로(라이트닝) ▲에어팟 맥스(라이트닝) ▲에어팟 2(라이트닝) ▲에어팟 3(라이트닝)에 대해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새로운 펌웨어를 설치하면 기존 6A326 펌웨어 버전에서 6F21로 업그레이드된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 개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버그 수정 및 사소한 개선 사항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최신 펌웨어는 에어팟이 충전 케이스에 들어 있고 iOS 또는 Mac에 연결되어 있을 때 무선으로 설치된다.
애플, iOS 17.5.2 마이너 업데이트 출시 임박 애플이 7월 중 아이폰용 iOS 17.5.2 마이너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맥루머스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용 iOS 17.5.2 업데이트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마이너 업데이트는 '21F101' 빌드 번호를 가지고 있다. 어떤 개선 사항이 포함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사소한 버그 수정 및 보안 패치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현재 ▲iOS 17.6 ▲iOS 18 베타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iOS 17.6 정식 업데이트는 이르면 7월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iOS 18 공개 베타도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소식통은 iOS 17.5.2 업데이트 출시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iOS 17.6 정식 업데이트, iOS 18 공개 베타보다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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