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더 웹툰-예고살인 (Killer.Toon.2013)
여름에는 역시나 무서운 공포영화가 생각나는 시즌이다.
혼자 있는 집에서 밤에 불끄고 조용히 보는것이 공포영화 감상의 참맛인데 말이다.
이작품은 이불 뒤집어쓰고 볼만한 그런 무서운 영화는 아닌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웹툰을 소재로 공포영화를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만화책이나 무협소설을 별로 보지 않았었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미드는 많이 보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웹툰도 남들처럼 잘 보지 않는다.
아무래도 책이라는 매체를 어렸을때는 좋아 하지 않았나 부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니 책은 점점 더 보게 되는것 같은데,
습관때문인지 아직도 만화책이나 무협지는 읽지 않는다.
어렸을때부터 변하지 않았던 건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많이 본다는 것.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시영이라는 배우를 볼때마다 권투가 떠오르는건 나뿐만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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