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세는 플렉시블 화면! 12월 LG에서 플렉시블 스마트폰 출시?
삼성과 달리 실제 구부릴 수 있는 화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12월 LG에서 출시된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처음 전한 안드로이드사스는 최근 한국에서 LG전자가 출시할 패블릿 스마트폰과 관련된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며 자신들이 소개했던 소문 속 정보 이외에도 LG전자가 출시할 신형 패블릿폰에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스크래치 복원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소개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LG전자는 휘어진 형태가 아닌 실제 휘어지고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게 되는데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좀더 관련 소식을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외신들은 이 제품이 전자책 시장을 위한 이북 단말기일 뿐 스마트폰아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LG전자가 플렉시블 스마트폰 출시를 공언해 왔기 때문에 삼성의 움직임에 자극받아 12월에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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