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워치' 개발 끝!.. 수개월내 대량 생산 돌입
구글이 스마트워치 개발을 끝내고 수개월내 대량 샌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스마트워치의 대량 생산을 위해 아시아 납품 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의 스마트워치에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가 탑재된다. 구글나우는 사용자의 행동패턴과 위치기반 정보를 분석해 필요한 실생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구글 스마트워치의 핵심적인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글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OS를 탑재하며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배터리 전력 소비량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은 소니, 삼성이 이미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으며, 애플, MS, LG 등 주요 IT 기업들이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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