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도 총질하는 FPS 즐긴다, '콜오브듀티 : 스트라이크 팀' 공개돼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명가 액티비전(Activision)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칭 FPS 게임, '콜오브듀티 : 스트라이크 팀'을 출시했다.
'콜오브듀티 : 스트라이크 팀'은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1인칭 FPS 슈팅 게임이다. 게임 도중 상황에 따라 전방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장전된 탄알집을 모니터링 하며 바꿀 수 있으며, 스코프를 이용한 저격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교전 시 엄폐할 위치는 교전 지역의 전체 화면을 보는 시점으로 변경하여 분대를 이동시킬 수 있다.
싱글 플레이어 위주의 '캠페인 모드'와 각종 전투 기술을 사용하여 살아남는 '서바이벌 모드' 형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충기류와 장구류 등을 변경하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콜오브듀티 : 스트라이크 팀'은 10월 8일 애플 앱스토어에 최초로 등록되었고 이어서 지난 25일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한화로 7,415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게임을 내려 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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