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캐나다 대변인 'G2' 안드로이드 4.4 직행, 업데이트는 삼성 보다 늦어..
LG전자의 G2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대신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직행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모바일시럽(mobilesyrup)은 LG 캐나다의 대변인 '코트 엘리옷(Court Elliot)'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보다 개선된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제공되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그 시점이 내년 늦은 1분기로 예상되고 있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전한 다른 외신들은 늦은 1분기라면 3월이 유력하다며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관례에 비추어 보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 일정이 확인된 스마트폰 메이커로는 삼성과 LG, 소니, HTC 등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S4의 안드로이드 4.4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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