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괴물폰이 될 수 있을까? 64비트 옥타코어, 4GB 램 탑재
아직 베일이 벗겨지지 않은 삼성전자의 비밀병기 '갤럭시S5(가칭)'가 괴물 스마트폰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美 IT매체 BGR은 국내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스펙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5'에는 2560x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와 홍채인식 스캐너가 탑재외에도 64비트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저전력 DDR4 메모리 등의 두 가지 새로운 킬러 콤보가 탑재된다. 또한, 16메가픽셀 카메라와 4000mAh 배터리,안드로이드 4.4 킷캣, 적어도 한 모델은 프리미엄 메탈 케이스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월요일 공개한 새로운 20나노 메모리 칩은 기존 LPDDR3 메모리보다 50% 성능이 향상 됐고, 전력소비는 40% 낮췄다. 이 칩은 대화면 UHD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 슬림 노트북 등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갤럭시S5'에 탑재 여부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갤럭시S5'는 2014년 1분기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르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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