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5 고급버전 '프라임' 준비中?
삼성전자가 선보인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의 고급 버전인 '갤럭시S5 프라임' 출시 가능성이 국내 일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협력업체 임원은 "공개한 모델보다 더 높은 사양과 기능을 가진 제품의 개발을 마쳤다"면서 “다만 일부 부품의 수급 문제로 이번 공개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 중인 제품은 언론의 보도를 통해 사양의 상당한 부분이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개 시기는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5월쯤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새로 출시될 모델은 ‘갤럭시S5 프라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삼성 공식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게재된 인포그래픽에는 2.1GHz 옥타코어 프로세거가 탑재된 '갤럭시S5' 등장을 암시 하고 있다. 따라서 프라임 모델이 출시된다면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으며, 램 역시 2GB에서 3GB로 확장될 수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