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3' 대항마 '갤럭시S5 프라임'은 5.1인치?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의 강력한 라이벌로 예상되는 '갤럭시S5 프라임(모델명 SM-G906)이 당초 알려진 5.2인치 대신 5.1인치 화면을 사용할 것이란 정황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IT매체 GSM아레나는 국내에서 인도로 보내진 델리공항 단말기 수입물표에서 갤럭시S5 프라임의 정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수입물표에는 '갤럭시S5 프라임'의 수입 용도가 제품 테스트 및 평가로 기재돼 있으며 스크린 사이즈가 5.1인치라고 분명하게 적혀있다. 가격은 가격 2만1천245루피(362달러,36만8천800원)로 적혀있다. 이 가격에 대해 IT매체 삼모바일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치고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이라며 잘못된 가격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S5프라임 사양은 5.1인치 또는 5.2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퀄컴 2.5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5칩, 엑시노스5430칩, 3GB램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S5 프라임은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개최하는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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