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필스 (Filth.2013)
맥어보이 이분도 최근에 엑스맨이나 다른 다양한 블럭버스터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이다.
영국 배우인것 같긴 한데, 과연 제2의 이완 맥그리거가 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나라도 경찰이라는 존재는
영화의 소재로 단골손님인가 보다.
아무래도 범죄와 제일 가깝게 있고, 어떤 사건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특성때문에,
영화의 소재로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월급쟁이들의 생활을 영화로 만든다면 지루하지 않을까?
물론 회사원들의 업무도 어떤 업무가 갑자기 떨어지기도하고,
생각지 못한 이슈가 생길지 모르는 불확정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굳이 그런 모습을 돈주고 볼것 같지는 않다는 거다.
그만큼 평범한 일상이라는건 재미가 없는 삶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회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국에서 조직내 능력있는 사람의 정의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다른것 다 떠나서 윗사람 말 잘듣는 사람이지 않을까싶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