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세발자전거 '키피'(Kiffy) : 짐도 싣고, 분리도 되는 세발자전거(사진, 동영상)
이 세발 자전거의 이름은 '키피'(Kiffy)다. 프랑스의 디자인 회사인 Agency360의 패트릭 조프레트(Patrick Jouffret)와 NP Innovation의 노르베르트 페이투어(Norbert Peytour)가 개발했다. 어른들도 탈 수 있는 개량된 세발자전거로 보이지만, 그보다 더한 기능을 갖고 있다.
'키피'는 앞 쪽에 두개, 그리고 뒤 쪽에 한 개의 바퀴를 달고 있다. 그리고 핸들 아래 부분에는 짐을 싣을 수 있는 선반이 설치됐다. 여기에 올려놓을 수 있는 물건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다.
굳이 필요하다면, 앞 부분만 떼서 카트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고.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갔다가, 뒷 부분은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놓고, 앞부분만 들고 장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직 시제품으로만 나온 키피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구입문의를 원한다면 여기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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