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보다 4배 선명한 4K 스마트폰 2016년에 나오나? 日샤프, 4K 디스플레이 개발 착수

이르면 2016년에는 풀HD보다 픽셀밀도가 4배에 달하는 4K 해상도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시중에서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28일 일본 매체들은 샤프가 2016년 공개를 목표로 스마트폰용 4K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샤프가 개발에 착수한 4K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5인치~6인치 사이며, 해상도는 3840x2160 해상도 또는 4096x2160 해상도로 예상되고 있다.
개발 배경에는 보다 크고 높은 픽셀 밀도를 갖춘 패널을 원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수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LCD 제조회사로 내년 2분기에 600ppi 픽셀밀도를 갖춘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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