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Z3 대비 휘도·색재현율 대폭 개선
▲ 엑스페리아 Z3(왼쪽), 엑스페리아 Z3 플러스(오른쪽)
소니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플러스(엑스페리아 Z4)의 디스플레이 휘도(밝기), 색재현율 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페리아 Z3 플러스는 전작 Z3와 동일한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지만 소니 모바일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디스플레이의 휘도는 16% 향상됐으며 sRGB도 130%에 달하는 등 색재현율이 개선됐다.
홍콩 이프라이스(ePrice) 사이트에서 진행한 리뷰를 보면 엑스페리아 Z3 디스플레이가 전작 Z3보다 대폭 밝아지고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주요 사양은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10 옥타 코어 프로세서, 3GB 램,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930 배터리, 안드로이드 롤리팝,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이르면 6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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