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30시간 사용 가능…'리저브 스트랩' 11월 출시

애플 스마트손목시계 애플워치용 최초 배터리 스트랩 밴드 "리저브 스트랩(Reserve Strap)"이 올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발표된 '리저브 스트랩'은 리튬 폴리머 셀과 유도식 충전 크래들이 실리콘 밴드에 포함되어 있어 충전도 가능하다.
'리저브 스트립'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애플워치에 탑재된 배터리 보다 2.7배 많다. 제작사 측은 '리저브 스트립'을 사용할 경우 30시간 이상 애플워치를 연속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충전도 하루에 한번 충전해야 하는 애플워치와는 달리 사용시간에 따라 3일~1주일에 한 번만 충전하면 된다.
11월 출시될 '리저브 트랩'은 화이트,그레이,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38mm, 42mm 모델로 제공된다. 현재 249달러(27만 7천원)에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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