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부활? 노키아 C1,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모바일 지원할 예정

노키아 지사의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됐지만 여전히 미래의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부서가 존재한다. 
분명히 노키아는 C1 이라는 코드명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C1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윈도우10폰 버전으로 나뉘며, 어쩌면 듀얼 부팅을 지원하는 폰으로 출시 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샤오미와 협력하여 안드로이드와 윈도우10모바일의 듀얼부팅이 가능한 Mi4를 발표한 바 있다.)
노키아 C1은 중급형 시장을 목표로 출시 될 예정이며, 5인치의 FHD 디스플레이와 인텔 APU, 2GB 램이 탑재 될 예정이다.
다만, 노키아는 MS와의 계약상 2016년 4분기까지 스마트폰을 제조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C1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해선 써드파티 아웃소싱을 통해 제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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