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다음달 MWC 2016에서 '미5' 최초 공개
▲ 유출된 미5 패키지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샤오미 휴고 바라 부사장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5가 다음달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샤오미는 중국 베이징에서 이벤트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해왔으나 MWC 같은 해외 행사에서 이벤트를 열고 신제품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 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MWC 기간 중 갤럭시S7, LG G5 등을 공개할 계획에 있으며 소니 모바일도 이벤트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서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샤오미 '미5'는 디스플레이, 바디 소재, 램, 저장 용량에 따라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사양에 따라 40만원~56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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