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핏2'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 아이콘X' 사진 유출
삼성전자의 스마트 밴드 '기어핏2'와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 아이콘X' 사진이 해외 매체 벤처빗을 통해 유출됐다.
얼마전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한 기어핏2는 2014년 출시된 기어핏의 후속 제품으로 SM-R360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으며 타이젠 OS로 구동된다. 기어핏2은 전작보다 더욱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전용 GPS 칩이 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 아이콘X'는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상표 등록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선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운동량 측정, 음악 저장 및 재생을 할 수 있다.
방수/방진 기능도 적용됐으며 기어 써클과 유사한 방식의 터치-센시티브(touch-sensitive) 컨트롤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