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애플TV' 음성인식 '시리' 탑재.. 아마존 에코와 경쟁
애플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리'가 탑재된 하드웨어는 스마트 스피커가 아닌 애플TV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외신은 벤처빗을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애플TV에 아마존 에코와 같은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에코에는 디지털 음성비서 서비스 알렉사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음악을 재생해주며 음식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차세대 애플TV에는 알렉사처럼 시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된다. 벤처빗은 "애플이 5세대 애플TV를 모든 것의 허브 장치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다음달 열리는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6에서 시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를 배포해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 시리 앱 개발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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