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co 플래그십 스파이샷 유출.. 외계인 얼굴 닮은 듀얼카메라 탑재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중국 LeEco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스파이샷이 유출됐다.
유출된 스파이샷에서는 후면에 2개의 카메라 모듈과 LED 플래시가 조합을 이루고 있는 듀얼 카메라가 보이며 그 아래에는 지문인식 스캐너가 위치해 있다. 듀얼 카메라의 모습이 마치 외계인 얼굴을 연상시키고 있다.
LG G5, 화웨이 P9에 이미 탑재됐고, 애플의 차기 아이폰7 시리즈 가운데 플러스 또는 프로 모델에 탑재가 유력한 듀얼 카메라는 두 개의 이미지 센서와 렌즈를 탑재해 싱글 카메라보다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오는 29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LeEco 스마트폰은 듀얼 카메라 외에 스냅드래곤 823 칩셋, 4GB 램, 32GB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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