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 7 (Walking dead season 7 2016)



워킹데드 시즌 7의 시작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무너져버린 세상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버텼던 주인공 릭이

가족과 가족과 같은 동료들의 희생 때문에 힘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었다.

자신의 신념과 다르고 옳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가족들을 위해 동료들을 위해

비굴하게 힘앞에 굴복하는 삶을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하지만, 진정으로 자식들과 후세에게 어떤 세상을 남겨줘야 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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