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만원대 저가폰 '미5C' 12월 6일 공개될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형 '미5C(Mi 5c)'가 다음달 6일 공개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코드명이 메리(Meri)인 '미5C'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의 사양과 가격을 낮춘 저가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미5C' 예상 사양은 5.2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옥타 코어 프로세서(미디어텍 Helio P20), 3GB 램, 64GB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기반 MIUI 8 UI,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가격은 현재 1900위안에 판매되고 있는 미5S의 절반 정도인 1000위안(약 16만 8900원)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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