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HDR 서비스 시작, 일단은 크롬캐스트 울트라만 지원 가능
HDR은 지금까지 영상에 사용해 온 휘도 기준 보다 최소 10배 이상 밝은 빛과 100배 이상 명암비가 향상 되는 영상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와 디스플레이를 조합하면 보다 생생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데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HDR 지원을 공식화 했다.
앞서 HDR 콘텐츠를 서비스 해 온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OTT 사업자와 달리 유튜브는 일반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작한 HDR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일반인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굳이 2160p가 아니더라도 720p 이상의 모든 해상도에서 HDR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감상할 수 있게 했으며 EOTF 또한 HDR10 규격에서 사용하는 ST-2084 외에도 방송사 들이 사용하게 될 HLG도 지원하게 만들었다.
동영상 포맷은 10비트 컬러가 핵심이라서 VP9 프로파일2가 필요하지만 유튜브가 인정한 3가지 콘테이너 모두에 H.264 10비트가 포함되어 업로드 만큼은 기존 포맷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HDR 감상을 지원하는 기기로 최근 출시된 '크롬캐스트 울트라'가 지목됐다. 삼성의 2016년형 SUHD TV와 UHD TV에서도 유튜브가 제공하는 HDR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는데 삼성이 VP9 프로파일2 지원을 추가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동안 밀월 관계로도 알려져 왔던 LG는 언급 조차 없었고 VP9 프로파일2 지원이 확인된 샤오미 미박스도 지원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현재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는 HDR 영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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